부산, 21일 낮까지 339명 확진…1주 전보다 69명 감소(종합)
부산시는 21일 0시부터 오후 2시까지 33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1주 전인 지난 14일 같은 시간대 확진자 408명보다 69명 감소한 것이다.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는 181만3천961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20일에는 868명이 확진돼 1주 전인 지난 13일 확진자 1천187명보다 319명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80대 코로나19 확진자가 숨져 누적 사망자는 2천785명으로 늘었다.

21일 0시 현재 위중증 환자는 전날과 같은 15명,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29.2%를 기록했다.

보건 당국이 관리 중인 재택치료 확진자는 3천979명이다.

지난주(12∼18일) 하루 평균 확진자는 790명으로 직전 주 하루 평균 확진자 1천12명보다 22%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주 확진자의 연령별로는 60대가 15.8%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40대 15.0%, 30대 13.8% 순이었다.

지난주 확진자 가운데 24.2%인 1천336명이 재감염 사례로 분석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