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MWC에 우리 기업 130곳 참가…팬데믹 이전보다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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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3'에 대기업과 스타트업을 포함해 우리 기업 130곳이 참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21일 한국정보통신기술산업협회에 따르면 MWC 2023에 참가하는 한국 기업은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삼성전자, LG생활건강 등 대기업 5곳과 중소·중견 기업 60곳, 스타트업 65곳이다.
이는 코로나 팬데믹 여파가 컸던 2021년과 2022년 한국 기업이 각각 76곳, 108곳 참가하는 데 그쳤던 것보다 늘어난 규모지만, 팬데믹 이전인 2018년 172곳, 2019년 201곳 참가한 규모에는 미치지 못했다.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은 한국정보통신기술산업협회(KICTA), 대한무역투자공사(KOTRA), SK텔레콤 ESG 이노베이션 그룹, 한국무역협회(KITA),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의 참가 지원을 받는다.
전시관 제7홀에는 우수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공동 홍보관이 마련됐다.
MWC 2023은 27일부터 4일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 그란비아에서 열리며 주최 측인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에 따르면 160여 개국에서 글로벌 통신사를 비롯한 ICT 업체 2천여 곳이 참가한다.
방문객은 8만 명으로 예상된다.
/연합뉴스
21일 한국정보통신기술산업협회에 따르면 MWC 2023에 참가하는 한국 기업은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삼성전자, LG생활건강 등 대기업 5곳과 중소·중견 기업 60곳, 스타트업 65곳이다.
이는 코로나 팬데믹 여파가 컸던 2021년과 2022년 한국 기업이 각각 76곳, 108곳 참가하는 데 그쳤던 것보다 늘어난 규모지만, 팬데믹 이전인 2018년 172곳, 2019년 201곳 참가한 규모에는 미치지 못했다.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은 한국정보통신기술산업협회(KICTA), 대한무역투자공사(KOTRA), SK텔레콤 ESG 이노베이션 그룹, 한국무역협회(KITA),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의 참가 지원을 받는다.
전시관 제7홀에는 우수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공동 홍보관이 마련됐다.
MWC 2023은 27일부터 4일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 그란비아에서 열리며 주최 측인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에 따르면 160여 개국에서 글로벌 통신사를 비롯한 ICT 업체 2천여 곳이 참가한다.
방문객은 8만 명으로 예상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