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설공단 "윤달 맞아 은하수공원 개장 유골 화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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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시설관리공단은 다음 달 22일부터 4월 19일까지 윤달을 맞아 장사시설인 은하수공원의 분묘 개장 유골 화장을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다만 코로나19 여파와 환절기 사망자 급증이 예상됨에 따라 일반시신 화장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윤달 기간 개장 유골 화장 예약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화장 예약 가능 시점은 현재 15일 이전에서 1개월 이전으로 바뀐다.
개장 유골 화장 대상은 세종시에 주소지를 둔 묘지의 개장 유골로, 하루 최대 7건의 예약이 가능하다.
계용준 공단 이사장은 "윤달을 기다려온 많은 시민의 요구가 있는 만큼 상급기관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개장 유골 화장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044-850-1324
/연합뉴스
다만 코로나19 여파와 환절기 사망자 급증이 예상됨에 따라 일반시신 화장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윤달 기간 개장 유골 화장 예약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화장 예약 가능 시점은 현재 15일 이전에서 1개월 이전으로 바뀐다.
개장 유골 화장 대상은 세종시에 주소지를 둔 묘지의 개장 유골로, 하루 최대 7건의 예약이 가능하다.
계용준 공단 이사장은 "윤달을 기다려온 많은 시민의 요구가 있는 만큼 상급기관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개장 유골 화장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044-850-1324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