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양삼을 미래 산림작물로"…단양군, 특화단지 조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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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군이 청정 산림자원을 활용, 농가의 산양삼 재배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내달 10일까지 산양삼 재배 농가의 신청을 받아 종자와 묘근 구입비를 지원하고, 재배기술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군은 장기적으로 산양삼 특화단지 조성 종합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
임업인 소득 증대 방안의 하나로 산양삼과 관광사업을 연계하기 위한 연구용역도 진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21일 "산양삼은 항염증, 항비만, 면역력 강화 등 기능성 효과가 밝혀지면서 참살이 작물로 인기가 높아지는 추세"라며 "전체 면적 781㎢ 중 82%가 산림으로 이뤄진 단양군의 자연환경을 활용, 산양삼을 미래 산림작물 산업으로 육성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를 위해 내달 10일까지 산양삼 재배 농가의 신청을 받아 종자와 묘근 구입비를 지원하고, 재배기술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군은 장기적으로 산양삼 특화단지 조성 종합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
임업인 소득 증대 방안의 하나로 산양삼과 관광사업을 연계하기 위한 연구용역도 진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21일 "산양삼은 항염증, 항비만, 면역력 강화 등 기능성 효과가 밝혀지면서 참살이 작물로 인기가 높아지는 추세"라며 "전체 면적 781㎢ 중 82%가 산림으로 이뤄진 단양군의 자연환경을 활용, 산양삼을 미래 산림작물 산업으로 육성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