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낙타, 3월 2일 ‘I’m Live’ 출격…“관객과 호흡할 생각에 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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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최낙타가 ‘I’m Live’에 출격해 관객들을 홀린다.
17일 소속사 케이에이치컴퍼니에 따르면 최낙타는 오는 3월 2일 방송되는 arirang TV ‘I’m Live’에 출연한다.
‘I’m Live’는 국내 실력파 뮤지션의 라이브로 진행되는 미니 콘서트 프로그램으로, 관객과 가깝게 둘러앉아 호흡하는 방송인만큼, 원조 ‘고막남친’ 최낙타는 달콤한 보이스와 함께 그동안 쌓아왔던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최낙타는 앞서 단독 콘서트들과 다양한 활동으로 이미 완벽한 라이브 실력을 입증 받은 바, ‘I’m Live’에서는 어떤 무대들로 관객들과 뜨겁게 호흡할지 벌써부터 뜨거운 기대가 모이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최낙타는 소속사 케이에이치컴퍼니를 통해 “오랜만에 관객들과 가깝게 호흡할 생각에 설렌다. 많은 준비를 통해 다양한 무대들을 선보일 예정이니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많은 시청과 기대를 당부한 것은 물론, 새로운 소속사에 둥지를 튼 최낙타가 ‘I’m Live’에 이어 앞으로 어떤 활약과 음악들을 선보일지 관심이 치솟고 있다.
22일 오후 7시 국제방송교류재단에서 ‘I’m Live’ 녹화에 출격하는 최낙타는 2013년 첫 번째 싱글 ‘얼음땡’을 통해 데뷔, ‘귀여워’, ‘Grab Me’, ‘어떡해’, ‘HERB’ 등 어쿠스틱을 기반으로 한 다채로운 장르와 함께 ‘18 어게인’, ‘어서와’, ‘고백부부’, ‘간 떨어지는 동거’ 등 드라마 OST에도 참여하는 등 활발한 음악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한편, 최낙타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음악과 활동으로 ‘원조 고막남친’의 저력을 뽐낼 예정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