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소식] 용궐산 하늘길 3월부터 통제…6월까지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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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연합뉴스) 전북 순창군은 용궐산 하늘길의 정비를 위해 3월부터 6월까지 통행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용궐산 중턱에는 바위 능선을 따라 잔도(험한 벼랑에 낸 인공길. 일명 하늘길)가 설치돼 걸으면서 섬진강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군은 6월까지 용궐산에 자연휴양림을 조성하고 낙석 예방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다. 노인 일자리사업 26개 추진…1천821명 참여
(순창=연합뉴스) 순창군은 올해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26개 사업을 진행한다.
군은 64억원을 확보해 1천821명에게 환경 개선사업, 스쿨존 교통지원, 경로당 관리 도우미 활동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군은 순창시니어클럽과 연계해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일자리 사업 참여는 면사무소와 순창시니어클럽(☎063-653-1604)에서 접수한다.
최영일 군수는 "민선 8기 임기 내에 노인 일자리를 현재의 1천개에서 3천개까지 늘릴 계획"이라며 "어르신들이 사회활동에 참여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an@yna.co.kr
/연합뉴스
용궐산 중턱에는 바위 능선을 따라 잔도(험한 벼랑에 낸 인공길. 일명 하늘길)가 설치돼 걸으면서 섬진강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군은 6월까지 용궐산에 자연휴양림을 조성하고 낙석 예방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다. 노인 일자리사업 26개 추진…1천821명 참여
(순창=연합뉴스) 순창군은 올해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26개 사업을 진행한다.
군은 64억원을 확보해 1천821명에게 환경 개선사업, 스쿨존 교통지원, 경로당 관리 도우미 활동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군은 순창시니어클럽과 연계해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일자리 사업 참여는 면사무소와 순창시니어클럽(☎063-653-1604)에서 접수한다.
최영일 군수는 "민선 8기 임기 내에 노인 일자리를 현재의 1천개에서 3천개까지 늘릴 계획"이라며 "어르신들이 사회활동에 참여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an@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