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증권관리국, 가상자산 거래소 사전등록 규정 강화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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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증권관리국(CSA)은 이달 말부터 운영되는 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사전등록 규정을 강화한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이번 개정의 주요 내용은 '사전 등록 약속(PRU)'으로 현재 캐나다 증권법의 적용을 받는 플랫폼이 주요 규제 기관에 PRU를 제공하지 않거나 거래를 중단할 경우 집행 조치를 가하겠다는 방침이다.
매체는 "새로운 규정이 도입되면 캐나다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일부 글로벌 거래소도 영향을 피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이번 개정의 주요 내용은 '사전 등록 약속(PRU)'으로 현재 캐나다 증권법의 적용을 받는 플랫폼이 주요 규제 기관에 PRU를 제공하지 않거나 거래를 중단할 경우 집행 조치를 가하겠다는 방침이다.
매체는 "새로운 규정이 도입되면 캐나다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일부 글로벌 거래소도 영향을 피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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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