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인프라테크, 토큰 증권 시장 진출…STO 플랫폼 '미닉ST'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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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원천기술 개발 기업 소셜인프라테크는 토큰 증권 발행(STO) 플랫폼인 '미닉 ST(MINIC ST)'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소셜인프라테크는 미닉 ST에 독자 개발 기술인 '팩트 해시(Fact Hash)'를 적용해 발행사들의 데이터 주권을 보장한다. 팩트 해시는 순수 거래내역으로만 만든 해시값으로 거래내역만 알면 누구나 해시값을 만들어낼 수 있다.
제3의 기관에서 특정 거래내역을 검증하는 경우, 거래내역의 해시값을 만들어 블록체인에 조회해보면 해당 거래가 블록체인 상에서 정상 거래된 것인지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다.
전명산 소셜인프라테크 대표는 "STO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서비스를 준비하기 위해 소셜인프라테크는 2022년, 증권사에서 부동산, 채권뿐 아니라 ABS 발행 및 유통업무 경험이 풍부한 금융 전문인력을 영입, 토큰 증권 TF를 가동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고객사의 입장에서 시장 최적화된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
소셜인프라테크는 미닉 ST에 독자 개발 기술인 '팩트 해시(Fact Hash)'를 적용해 발행사들의 데이터 주권을 보장한다. 팩트 해시는 순수 거래내역으로만 만든 해시값으로 거래내역만 알면 누구나 해시값을 만들어낼 수 있다.
제3의 기관에서 특정 거래내역을 검증하는 경우, 거래내역의 해시값을 만들어 블록체인에 조회해보면 해당 거래가 블록체인 상에서 정상 거래된 것인지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다.
전명산 소셜인프라테크 대표는 "STO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서비스를 준비하기 위해 소셜인프라테크는 2022년, 증권사에서 부동산, 채권뿐 아니라 ABS 발행 및 유통업무 경험이 풍부한 금융 전문인력을 영입, 토큰 증권 TF를 가동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고객사의 입장에서 시장 최적화된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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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