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24일 '지역문화진흥정책' 수립 위한 종합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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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문화진흥정책 수립을 위한 종합토론회를 24일 서울 국립한글박물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다음 달 '새 정부 지역문화진흥정책' 발표에 앞서 현장 의견을 수렴하는 마지막 토론회다.
종합토론회에서는 지역토론회 의견을 반영한 정부 정책안에 대해 지역문화협력위원회 위원장인 임학순 가톨릭대 교수와 박상언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전 회장, 서우석 서울시립대학교 교수, 유승호 강원대학교 교수, 장세길 전북연구원 연구위원, 이승우 대구한의대 LINC+ 사업단 교수 등 토론자 6명이 의견을 나눈다.
앞서 문체부는 지난달부터 대구, 전주, 원주에서 권역별 지역순회 토론회를 세 차례 진행했다.
지역순회 토론회에서는 영남, 호남·제주, 강원·충청 등지 문화 분야 전문가와 문체부 2030 청년자문단 등이 참여해 의견을 나눴다.
토론회 결과 지역의 고품격 문화서비스 향유 기회 확대를 비롯해 지역문화 현장 등에서 일할 전문인력 양성, 인근 지방자치단체 및 수도권-비수도권 지자체 간 수평적 문화교류와 협업 등의 의견이 나왔다.
종합토론회 참가 희망자는 온라인으로 사전 등록(https://forms.gle/chgVjQrWDDmMmsxZ9) 하면 된다.
/연합뉴스
이번 행사는 다음 달 '새 정부 지역문화진흥정책' 발표에 앞서 현장 의견을 수렴하는 마지막 토론회다.
종합토론회에서는 지역토론회 의견을 반영한 정부 정책안에 대해 지역문화협력위원회 위원장인 임학순 가톨릭대 교수와 박상언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전 회장, 서우석 서울시립대학교 교수, 유승호 강원대학교 교수, 장세길 전북연구원 연구위원, 이승우 대구한의대 LINC+ 사업단 교수 등 토론자 6명이 의견을 나눈다.
앞서 문체부는 지난달부터 대구, 전주, 원주에서 권역별 지역순회 토론회를 세 차례 진행했다.
지역순회 토론회에서는 영남, 호남·제주, 강원·충청 등지 문화 분야 전문가와 문체부 2030 청년자문단 등이 참여해 의견을 나눴다.
토론회 결과 지역의 고품격 문화서비스 향유 기회 확대를 비롯해 지역문화 현장 등에서 일할 전문인력 양성, 인근 지방자치단체 및 수도권-비수도권 지자체 간 수평적 문화교류와 협업 등의 의견이 나왔다.
종합토론회 참가 희망자는 온라인으로 사전 등록(https://forms.gle/chgVjQrWDDmMmsxZ9) 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