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화전당, 무대기술 체험 '신비한 극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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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은 관객이 직접 무대 기술을 체험하는 '신비한 극장'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체험전은 오는 24∼25일 총 4회에 걸쳐 예술극장 극장1에서 열린다.
'신비한 극장'은 국내 최대 블랙박스 극장인 ACC 예술극장 극장1의 공연장 시설물과 무대 운영 시스템 등을 관객이 직접 체험하고 공연도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오후 2시 공연의 경우 매체예술(미디어아트)과 함께 해금, 플롯, 타악기 합주에 안무가의 군무를 조합한 기술 공연 '배튼(조명이나 무대장치를 연결하는 봉)쇼'를 선보인다.
오후 7시 30분 프로그램에서는 대중성과 독창성을 겸비한 인디밴드 아도이(ADOY)의 공연을 즐기며 기술과 예술이 결합한 환상적인 공연을 경험할 수 있다.
공연 입장료는 전석 무료이며 관람 연령은 8세 이상이다.
입장권은 1차 14일, 2차 21일에 ACC 누리집을 통해 각각 예매할 수 있고 공연 당일 현장에서도 선착순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강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은 "열린 극장을 실현하고자 분야별 전문가들이 함께 무대 기술 체험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공연 시설의 매력과 감각적인 콘텐츠를 함께 만끽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체험전은 오는 24∼25일 총 4회에 걸쳐 예술극장 극장1에서 열린다.
'신비한 극장'은 국내 최대 블랙박스 극장인 ACC 예술극장 극장1의 공연장 시설물과 무대 운영 시스템 등을 관객이 직접 체험하고 공연도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오후 2시 공연의 경우 매체예술(미디어아트)과 함께 해금, 플롯, 타악기 합주에 안무가의 군무를 조합한 기술 공연 '배튼(조명이나 무대장치를 연결하는 봉)쇼'를 선보인다.
오후 7시 30분 프로그램에서는 대중성과 독창성을 겸비한 인디밴드 아도이(ADOY)의 공연을 즐기며 기술과 예술이 결합한 환상적인 공연을 경험할 수 있다.
공연 입장료는 전석 무료이며 관람 연령은 8세 이상이다.
입장권은 1차 14일, 2차 21일에 ACC 누리집을 통해 각각 예매할 수 있고 공연 당일 현장에서도 선착순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강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은 "열린 극장을 실현하고자 분야별 전문가들이 함께 무대 기술 체험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공연 시설의 매력과 감각적인 콘텐츠를 함께 만끽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