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지난주 코로나19 확진자 1주 전보다 10.5%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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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부산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1주 전보다 10.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시는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부산 코로나19 확진자는 7천90명, 하루 평균 1천12명으로 이달 첫째 주 하루 평균 확진자 1천132명보다 10.5% 감소했다고 14일 밝혔다.
연령별로는 60대 확진자가 전체의 15.8%로 가장 비중이 높았고, 50대 13.7%, 40대 12.8% 순이었다.
지난주 확진자 가운데 1천676명이 재감염 사례여서 재감염률은 23.6%를 기록했다.
시 보건당국은 또 13일 1천187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180만8천510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날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14일 0시 현재 위중증 환자는 16명이고,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33.3%를 기록했다.
보건당국이 관리 중인 재택치료 확진자는 5천212명이다.
/연합뉴스
부산시는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부산 코로나19 확진자는 7천90명, 하루 평균 1천12명으로 이달 첫째 주 하루 평균 확진자 1천132명보다 10.5% 감소했다고 14일 밝혔다.
연령별로는 60대 확진자가 전체의 15.8%로 가장 비중이 높았고, 50대 13.7%, 40대 12.8% 순이었다.
지난주 확진자 가운데 1천676명이 재감염 사례여서 재감염률은 23.6%를 기록했다.
시 보건당국은 또 13일 1천187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180만8천510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날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14일 0시 현재 위중증 환자는 16명이고,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33.3%를 기록했다.
보건당국이 관리 중인 재택치료 확진자는 5천212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