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백운산 고로쇠 약수제 16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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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 백운산 고로쇠 약수의 풍성한 채취를 맛보고 지역 발전을 기원하는 '제40회 백운산 고로쇠 약수제'가 오는 16일 광양시 옥룡면 동곡리 약수 제단에서 열린다.
13일 광양시에 따르면 약수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열리지 못했다.
행사는 민요·제례악 공연, 합수제, 약수 제례, 음복 순으로 진행된다.
고로쇠는 예로부터 뼈에 좋다고 해서 '골리수(骨利水)'라고 불리며, 마그네슘과 칼슘, 천연미네랄 성분이 함유돼 관절염과 위장병, 피부미용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백운산 고로쇠 수액은 타지역에 비해 맑고 깨끗하며 단맛이 좋아 전국 최고 품질로 주목받고 있다.
/연합뉴스
13일 광양시에 따르면 약수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열리지 못했다.
행사는 민요·제례악 공연, 합수제, 약수 제례, 음복 순으로 진행된다.
고로쇠는 예로부터 뼈에 좋다고 해서 '골리수(骨利水)'라고 불리며, 마그네슘과 칼슘, 천연미네랄 성분이 함유돼 관절염과 위장병, 피부미용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백운산 고로쇠 수액은 타지역에 비해 맑고 깨끗하며 단맛이 좋아 전국 최고 품질로 주목받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