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야,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오만 시리즈 우승…김비오 1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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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야 다쿠미(일본)가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 오만(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우승했다.
가나야는 12일 오만 무스카트의 알무즈 골프(파72·7천438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최종 합계 10언더파 278타를 기록한 가나야는 공동 2위 베리 헨슨(미국)과 사돔 깨우깬자나(태국)를 4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아시안투어 대회에서 처음 우승한 가나야는 상금 36만 달러(약 4억5천만원)를 받았다.
이 대회에는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후원하는 LIV 골프 시리즈 소속 선수들도 다수 참가했으며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와 호아킨 니만(칠레)이 나란히 3언더파 285타를 치고 공동 5위에 올랐다.
한국 선수로는 김비오(33)가 1언더파 287타로 공동 11위를 차지했다.
서요섭(27)은 1오버파 289타로 공동 17위다.
/연합뉴스
가나야는 12일 오만 무스카트의 알무즈 골프(파72·7천438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최종 합계 10언더파 278타를 기록한 가나야는 공동 2위 베리 헨슨(미국)과 사돔 깨우깬자나(태국)를 4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아시안투어 대회에서 처음 우승한 가나야는 상금 36만 달러(약 4억5천만원)를 받았다.
이 대회에는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후원하는 LIV 골프 시리즈 소속 선수들도 다수 참가했으며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와 호아킨 니만(칠레)이 나란히 3언더파 285타를 치고 공동 5위에 올랐다.
한국 선수로는 김비오(33)가 1언더파 287타로 공동 11위를 차지했다.
서요섭(27)은 1오버파 289타로 공동 17위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