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켄 스테이킹 서비스 중단에 LDO·RPL 등 급등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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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켄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가상자산(암호화폐) 스테이킹 서비스를 중단하기로 합의한 가운데, 유동성 스테이킹 프로토콜의 거버넌스 토큰들이 일제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9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가 인용한 코인게코 데이터에 따르면 리도 파이낸스의 거버넌스 토큰인 LDO는 한 시간 만에 10.4% 급등했다. 로켓풀의 RPL은 7.3% 상승했다.
이외 소형 유동성 스테이킹 플랫폼의 토큰인 퍼시스텐스의 pSTAKE, 스태파이의 FIS 토큰 등도 각각 6.7%, 11.4% 상승했다.
매체는 "크라켄의 스테이킹 서비스 중단 합의는 탈중앙화 거래소(DEX)의 스테이킹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
9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가 인용한 코인게코 데이터에 따르면 리도 파이낸스의 거버넌스 토큰인 LDO는 한 시간 만에 10.4% 급등했다. 로켓풀의 RPL은 7.3% 상승했다.
이외 소형 유동성 스테이킹 플랫폼의 토큰인 퍼시스텐스의 pSTAKE, 스태파이의 FIS 토큰 등도 각각 6.7%, 11.4% 상승했다.
매체는 "크라켄의 스테이킹 서비스 중단 합의는 탈중앙화 거래소(DEX)의 스테이킹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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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