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 주택서 불…60대 거주자 숨져 입력2023.02.10 22:33 수정2023.02.10 22: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0일 오후 9시 21분께 경남 사천시 곤양면 한 단독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집에 혼자 머물던 A(63)씨가 안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119 소방은 화재 발생 30여 분 만인 오후 9시 50분께 불길을 잡았다. 소방과 경찰은 진화가 완료되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직무정지' 불복 신청 기각 [속보]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직무정지' 불복 신청 기각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2 진시몬 "기러기아빠로 12년…세상 떠난 아들에 하늘 무너져" 가수 진시몬(55)이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난 막내아들을 떠올리며 "기러기 생활 12년 하느라 아이들과 한 침대에서 자지 못한 게 너무 후회스럽다"고 눈물을 쏟았다.진시몬은 12일 방송된 MBN 시사·교양... 3 공천 개입 의혹 등 풀릴까…검찰, 명태균 '황금폰' 확보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공천개입 의혹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가 지난 대선기간 사용한 이른바 '황금폰'을 확보했다. 명씨가 그동안 버렸다거나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해왔던 것과 달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