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23.02.08 15:32
수정2023.02.08 15:32
한국환경공단은 전북 동부 6개 시·군에 내려진 초미세먼지주의보가 8일 오후 3시를 기해 해제됐다고 전했다.
해당지역은 남원·순창·임실·진안·무주·장수이다.
이 지역의 1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32㎍(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1g)/㎥이다.
초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 평균 농도가 35㎍/㎥ 미만일 때 해제된다.
서부·중부 8개 시·군에는 초미세먼지주의보가 유지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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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