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묵은지·쌀귀리 일본 수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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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군농업기술센터는 지역특화품목인 묵은지와 쌀귀리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한 컨설팅을 했다고 8일 밝혔다.
일본에서 한국식자재 상설판매장(YES MART)을 운영하는 ㈜EISAN의 김현태 한국지사장과 ㈜마루 박민수 대표, 농업기술원 장선환 수출전문위원 등이 참석했다.
강진 묵은지와 쌀귀리의 일본 수출 가능성과 방향성에 대해 논의했다.
관내 업체는 ㈜다산명가, ㈜발효담다, 개똥이네농장 등 3개 업체가 참여했다.
군 관계자는 "묵은지와 쌀귀리의 수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수출 희망 농식품가공업체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수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농식품 수출시장 개척 마케팅 사업과 온라인 유학생 판매대회 등을 개최하는 등 다양한 판로 확보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일본에서 한국식자재 상설판매장(YES MART)을 운영하는 ㈜EISAN의 김현태 한국지사장과 ㈜마루 박민수 대표, 농업기술원 장선환 수출전문위원 등이 참석했다.
강진 묵은지와 쌀귀리의 일본 수출 가능성과 방향성에 대해 논의했다.
관내 업체는 ㈜다산명가, ㈜발효담다, 개똥이네농장 등 3개 업체가 참여했다.
군 관계자는 "묵은지와 쌀귀리의 수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수출 희망 농식품가공업체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수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농식품 수출시장 개척 마케팅 사업과 온라인 유학생 판매대회 등을 개최하는 등 다양한 판로 확보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