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사 하나투어는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손실이 1천12억원으로 전년(1천273억원)과 비교해 적자 폭이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은 1천150억원으로 전년 대비 185.58% 증가했다.

순손실은 659억원으로 적자 폭이 축소됐다.

4분기 영업손실은 160억원으로 전년동기(352억원)와 비교해 적자 폭이 줄었다.

이 분기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461억원과 94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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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