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관내 학교에 AI 학습기기·리더교육 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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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구 특화사업으로 서초형 스마트교육과 리더교육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서초형 스마트교육은 관내 학교 학생들에게 인공지능 학습기기를 지원해 개인별 학습 수준을 진단한 후 맞춤형 학습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구는 또한 리더교육 사업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교양 수업을 관내 학교에 지원한다.
올해는 경제를 주제로 전문가 강의를 제공한다.
이밖에 사회적경제 청년기업과 학교를 연계해 문화예술 특별수업을 진행하고, '사운드 오브 서초 오케스트라 선도학교'로 지정된 학교에 총 4억원 규모의 교육경비를 지원한다.
구는 이들 사업을 위해 올해 지역 내 유치원과 초·중·고교 등 77곳에 총 158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앞으로도 서초의 풍부한 인프라를 활용해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 리더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서초형 스마트교육은 관내 학교 학생들에게 인공지능 학습기기를 지원해 개인별 학습 수준을 진단한 후 맞춤형 학습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구는 또한 리더교육 사업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교양 수업을 관내 학교에 지원한다.
올해는 경제를 주제로 전문가 강의를 제공한다.
이밖에 사회적경제 청년기업과 학교를 연계해 문화예술 특별수업을 진행하고, '사운드 오브 서초 오케스트라 선도학교'로 지정된 학교에 총 4억원 규모의 교육경비를 지원한다.
구는 이들 사업을 위해 올해 지역 내 유치원과 초·중·고교 등 77곳에 총 158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앞으로도 서초의 풍부한 인프라를 활용해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 리더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