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김성태·양선길 전·현 회장 기소 사실…세부내용 확인 중" [주목 e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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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은 김성태 전 회장과 양선길 현 회장이 기소됐다고 공시했다.
회사에 따르면 김 전 회장은 횡령·배임, 자본시장법 위반을 비롯해 그 밖의 혐의로, 양 회장은 횡령·배임 혐의로 기소됐다.
쌍방울은 "두 명이 해당 혐의로 기소된 사실만 확인했으며, 자사와 관련한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확인하지 못했다"면서 "향후 구체적인 사항이 확인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 재공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회사에 따르면 김 전 회장은 횡령·배임, 자본시장법 위반을 비롯해 그 밖의 혐의로, 양 회장은 횡령·배임 혐의로 기소됐다.
쌍방울은 "두 명이 해당 혐의로 기소된 사실만 확인했으며, 자사와 관련한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확인하지 못했다"면서 "향후 구체적인 사항이 확인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 재공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