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856명 신규 확진…사망자 5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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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856명 더 나왔다.
3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856명(해외유입 2명) 증가한 131만9천371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규모는 지난주 같은 요일 1천599명 대비 46.4% 줄어든 것이다.
사망자는 5명 늘어 누계는 1천948명이다.
신규 사망자 가운데 3명은 80대 이상이고 나머지 2명은 각각 60대와 70대로 파악됐다.
재택치료자 수는 4천597명이고,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20.7%로 다소 여유가 있는 상태다.
/연합뉴스
3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856명(해외유입 2명) 증가한 131만9천371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규모는 지난주 같은 요일 1천599명 대비 46.4% 줄어든 것이다.
사망자는 5명 늘어 누계는 1천948명이다.
신규 사망자 가운데 3명은 80대 이상이고 나머지 2명은 각각 60대와 70대로 파악됐다.
재택치료자 수는 4천597명이고,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20.7%로 다소 여유가 있는 상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