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 건강식품 제조공장서 불…7억4천만원 피해
1일 오전 5시49분께 충남 금산군 부리면 한 건강식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집기류 등 공장 내부 1천130여㎡가 타 7억4천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무인 경비업체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5대, 인력 63명을 투입해 2시간45분 만에 진화작업을 완료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