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 오버행 이슈 딛고 '줄다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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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4조원 규모의 우리사주 보호예수 물량 해제에도 주가가 오히려 상승했던 LG에너지솔루션이 오늘도 장 초반 보합으로 버티고 있다.
31일 오전 9시 15분 현재 LG에너지솔루션은 전 거래일보다 1,000원(0.20%) 내린 50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업계는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이날 보고서를 낸 증권사 16곳의 목표가 평균은 65만원이다. 미래에셋증권(75만원), 유안타증권(71만8000원), 한국투자증권(71만원)은 70만원이 넘는 목표가를 제시하고 있다.
강동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오버행 이슈와 전기차(EV) 수요 부진 우려는 이미 주가에 반영됐다"면서 "컨센서스는 오히려 1분기를 기점으로 점차 상향조정 가능성 높다"고 판단했다.
박해린기자 hlpark@wowtv.co.kr
31일 오전 9시 15분 현재 LG에너지솔루션은 전 거래일보다 1,000원(0.20%) 내린 50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업계는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이날 보고서를 낸 증권사 16곳의 목표가 평균은 65만원이다. 미래에셋증권(75만원), 유안타증권(71만8000원), 한국투자증권(71만원)은 70만원이 넘는 목표가를 제시하고 있다.
강동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오버행 이슈와 전기차(EV) 수요 부진 우려는 이미 주가에 반영됐다"면서 "컨센서스는 오히려 1분기를 기점으로 점차 상향조정 가능성 높다"고 판단했다.
박해린기자 hl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