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소득·나이 무관'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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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올해부터 소득·나이와 관계없이 난임부부 시술비를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양방의 경우 지난해까지는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 가구에만 난임부부 시술비를 지원했던 것을 올해부터는 소득과 관계없이 지원한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올해도 나이 제한 없이 시술비를 지원한다.
한방의 경우 지난해까지 기준 중위소득 200% 이하 가구에만 시술비를 지원했던 것을 올해부터는 소득과 관계없이 지원한다.
작년에는 만 44세 이하 난임부부에만 시술비를 지원했지만 올해는 나이 제한 없이 시술비를 지원한다.
한해, 양방의 경우 1인당 최대 150만원, 한방의 경우 1인당 최대 180만원을 지원한다.
정광선 전남도 인구청년정책관은 "난임부부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난임 시술비 지원을 확대했다"며 "난임부부 건강한 임신과 행복한 출산을 위해 적극적인 난임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양방의 경우 지난해까지는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 가구에만 난임부부 시술비를 지원했던 것을 올해부터는 소득과 관계없이 지원한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올해도 나이 제한 없이 시술비를 지원한다.
한방의 경우 지난해까지 기준 중위소득 200% 이하 가구에만 시술비를 지원했던 것을 올해부터는 소득과 관계없이 지원한다.
작년에는 만 44세 이하 난임부부에만 시술비를 지원했지만 올해는 나이 제한 없이 시술비를 지원한다.
한해, 양방의 경우 1인당 최대 150만원, 한방의 경우 1인당 최대 180만원을 지원한다.
정광선 전남도 인구청년정책관은 "난임부부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난임 시술비 지원을 확대했다"며 "난임부부 건강한 임신과 행복한 출산을 위해 적극적인 난임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