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루메드, 코넥티브와 인공관절 수술로봇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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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업체인 셀루메드가 인공관절 전치환술(PSI)의 수술로봇 고도화를 위해 ‘코넥티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AI?빅데이터 기반의 3차원 인공관절 수술 전 설계 시스템과 수술 후 재활 통합 안내 솔루션, 인공관절 수술 로봇 공동 연구개발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코넥티브는 노두현 서울대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2021년 창업한 인공지능(AI) 및 빅데이터에 기반한 수술로봇 개발업체로 지난해 카카오벤처스 등으로부터 시리즈 투자 전 단계인 시드(seed) 투자를 유치했다.
국내 인공관절 로봇수술시장은 로보닥(Lobodoc)을 비롯해 큐렉소 등이 시장에 진출해 있다.
셀루메드는 지난 2020년부터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제주대병원 등 주요 대학병원과 함께 환자맞춤형 인공무릎관절 전치환술(PSI)을 이용한 임상 연구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2022년 4개의 관련 기술 특허 출원 및 등록을 완료했다.
회사 관계자는 “전 세계적인 고령화와 골관절염 발병률 증가에 따라 인공관절 수술을 필요로 하는 환자가 늘고 있다"며 “특히 최소 침습과 환자맞춤형 로봇 수술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양재준 선임기자 jjyang@wowtv.co.kr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AI?빅데이터 기반의 3차원 인공관절 수술 전 설계 시스템과 수술 후 재활 통합 안내 솔루션, 인공관절 수술 로봇 공동 연구개발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코넥티브는 노두현 서울대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2021년 창업한 인공지능(AI) 및 빅데이터에 기반한 수술로봇 개발업체로 지난해 카카오벤처스 등으로부터 시리즈 투자 전 단계인 시드(seed) 투자를 유치했다.
국내 인공관절 로봇수술시장은 로보닥(Lobodoc)을 비롯해 큐렉소 등이 시장에 진출해 있다.
셀루메드는 지난 2020년부터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제주대병원 등 주요 대학병원과 함께 환자맞춤형 인공무릎관절 전치환술(PSI)을 이용한 임상 연구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2022년 4개의 관련 기술 특허 출원 및 등록을 완료했다.
회사 관계자는 “전 세계적인 고령화와 골관절염 발병률 증가에 따라 인공관절 수술을 필요로 하는 환자가 늘고 있다"며 “특히 최소 침습과 환자맞춤형 로봇 수술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양재준 선임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