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 문화 활성화한다'…원주시, 나눔·기부 명예의 전당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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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내 기부자 이름 새긴 조형물 배치…위원회서 대상자 결정
강원 원주시가 '36만 원주시민과 함께 하는 나눔·기부 명예의 전당'을 설치한다.
기부자에게 후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시민에게는 기부문화를 경험하고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다.
기부 문화 활성화 차원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시청사 내 벽면에 기부자의 소중한 이름이 잘 보이도록 조형물을 설치할 계획이다.
또 원주시 홈페이지에 온라인 명예의 전당을 개설해 기부자에 대한 명예와 자긍심을 높일 방침이다.
명예의 전당 헌액 대상은 추후 별도의 위원회를 구성해 결정하기로 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30일 "이번 기부자 명예의 전당 조성을 계기로 나눔 문화가 더 확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강원 원주시가 '36만 원주시민과 함께 하는 나눔·기부 명예의 전당'을 설치한다.
기부자에게 후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시민에게는 기부문화를 경험하고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다.
기부 문화 활성화 차원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시청사 내 벽면에 기부자의 소중한 이름이 잘 보이도록 조형물을 설치할 계획이다.
또 원주시 홈페이지에 온라인 명예의 전당을 개설해 기부자에 대한 명예와 자긍심을 높일 방침이다.
명예의 전당 헌액 대상은 추후 별도의 위원회를 구성해 결정하기로 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30일 "이번 기부자 명예의 전당 조성을 계기로 나눔 문화가 더 확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