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주민자치 온라인 커뮤니티 '인천온마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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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국내 첫 주민자치 기반 디지털 마을플랫폼인 인천온마을(onmaeul.incheon.go.kr)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플랫폼은 인천 시내 주민자치회와 마을공동체가 업무·회계·사업관리 등에 활용할 수 있고 일반 주민들도 지역 발전 의제 제안, 게시글 작성, 온라인 투표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인천온마을에는 현재 인천 142개 주민자치회 중 114개가 가입했고 앞으로 700여 개에 달하는 마을공동체와 리빙랩(시민이 직접 참여해 사회문제를 풀어나가는 개방형 실험실) 그룹이 참여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인천시 관계자는 "인천온마을이 대표적인 주민자치 온라인 소통채널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 플랫폼은 인천 시내 주민자치회와 마을공동체가 업무·회계·사업관리 등에 활용할 수 있고 일반 주민들도 지역 발전 의제 제안, 게시글 작성, 온라인 투표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인천온마을에는 현재 인천 142개 주민자치회 중 114개가 가입했고 앞으로 700여 개에 달하는 마을공동체와 리빙랩(시민이 직접 참여해 사회문제를 풀어나가는 개방형 실험실) 그룹이 참여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인천시 관계자는 "인천온마을이 대표적인 주민자치 온라인 소통채널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