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710명 발생했다.

충북 710명 신규 확진…일주일 전보다 189명↓
하루 전(1천50명)보다 340명, 1주일 전인 20일(899명)과 비교하면 189명 줄었다.

28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368명, 충주 89명, 진천 62명, 제천 57명, 음성 42명, 증평 23명, 옥천 18명, 괴산 15명, 보은·영동 각 14명, 단양 8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0.81이다.

거점·감염병 전담병원 입원환자는 13명이고, 이들 중 위중증 환자는 6명이다.

재택치료자는 3천564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94만4천195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1명(30대) 늘어 1천3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