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채식 식단으로 ‘비거뉴어리’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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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소중립 실천 및 생물다양성 보전 위해 채식을 장려하는 캠페인 동참
- 매주 금요일 사내식당에서 채식 위주 식단 제공해 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
- 우리금융, “비거뉴어리 캠페인 등 친환경 캠페인 통해 ESG 문화를 확산할 것”
- 매주 금요일 사내식당에서 채식 위주 식단 제공해 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
- 우리금융, “비거뉴어리 캠페인 등 친환경 캠페인 통해 ESG 문화를 확산할 것”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탄소중립 실천과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1월 한 달간 채식을 장려하는 ‘비거뉴어리(Veganuary)’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7일 밝혔다.
‘비거뉴어리’는 채식주의자를 뜻하는 비건(Vegan)과 1월(January)의 합성어다. 2014년 영국에 설립된 비영리단체의 이름이자, 새해를 시작하는 1월 한 달 동안 채식 실천을 독려하는 국제적 캠페인이다.
비거뉴어리 캠페인은 고기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을 절감하고, 동물을 보호해 지속가능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취지로 시작됐다. 작년에는 미국, 영국, 인도, 독일을 포함한 220개 이상의 국가에서 62만명 이상이 비거뉴어리 캠페인에 참여했다.
우리금융그룹은 매주 금요일을 ‘우리 가든데이’로 지정하고, 본점 식당에서 직원들에게 채식 위주의 저탄소 식단을 제공하며 이번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또한, 채식 식단을 통해 직원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도 기여했다.
1월 마지막주 금요일 ‘우리 가든데이’에는 채식 위주의 식단인 ▲산채비빔밥 ▲비지찌개 ▲고추야채전 ▲고들빼기무침 ▲김치가 제공됐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직원들이 일상 속 작은 변화를 통해 생물 다양성을 보전하고 기후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우리 가든데이를 실시하게 됐다”며, “비거뉴어리와 같은 뜻깊은 캠페인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ESG 문화를 확산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금융은 지난 5월 제15차 세계산림총회에서 산림청과‘탄소중립 및 ESG경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6월에는 AFoCO(아시아산림협력기구)와 ‘지속가능한 산림관리를 통한 기후위기 대응과 ESG경영 상호협력’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또한, 12월에는 자연과 조화로운 삶을 위한 「UN CBD(유엔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COP15)」 금융부문 공동성명서에 서명하는 등 ESG경영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비거뉴어리’는 채식주의자를 뜻하는 비건(Vegan)과 1월(January)의 합성어다. 2014년 영국에 설립된 비영리단체의 이름이자, 새해를 시작하는 1월 한 달 동안 채식 실천을 독려하는 국제적 캠페인이다.
비거뉴어리 캠페인은 고기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을 절감하고, 동물을 보호해 지속가능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취지로 시작됐다. 작년에는 미국, 영국, 인도, 독일을 포함한 220개 이상의 국가에서 62만명 이상이 비거뉴어리 캠페인에 참여했다.
우리금융그룹은 매주 금요일을 ‘우리 가든데이’로 지정하고, 본점 식당에서 직원들에게 채식 위주의 저탄소 식단을 제공하며 이번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또한, 채식 식단을 통해 직원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도 기여했다.
1월 마지막주 금요일 ‘우리 가든데이’에는 채식 위주의 식단인 ▲산채비빔밥 ▲비지찌개 ▲고추야채전 ▲고들빼기무침 ▲김치가 제공됐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직원들이 일상 속 작은 변화를 통해 생물 다양성을 보전하고 기후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우리 가든데이를 실시하게 됐다”며, “비거뉴어리와 같은 뜻깊은 캠페인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ESG 문화를 확산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금융은 지난 5월 제15차 세계산림총회에서 산림청과‘탄소중립 및 ESG경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6월에는 AFoCO(아시아산림협력기구)와 ‘지속가능한 산림관리를 통한 기후위기 대응과 ESG경영 상호협력’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또한, 12월에는 자연과 조화로운 삶을 위한 「UN CBD(유엔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COP15)」 금융부문 공동성명서에 서명하는 등 ESG경영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