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낮최고 10도로 평년기온 회복…항공편 정상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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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제주는 다소 흐린 날씨를 보이겠지만, 기온이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낮 최고기온이 8∼10도로, 평년(8∼10도)과 비슷하겠다고 예보했다.
산지에는 이날 낮까지 눈발이 날리다 그치겠고 해안지역에는 0.1㎜가량의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전날까지 제주에 발효된 기상 특보는 모두 해제됐다.
제주국제공항의 항공편도 정상 운항해 지난 24일 제주에 발이 묶인 결항편 승객들을 수송할 예정이다.
25일에는 국내선 출발 기준 40편이 추가 투입돼 결항편 승객 70∼80%가 서울 등으로 이동했다.
기상청은 찬 공기가 다시 남하하면서 이날 밤부터 27일까지 기온이 떨어지고 눈이 다시 오겠다고 예보했다.
/연합뉴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낮 최고기온이 8∼10도로, 평년(8∼10도)과 비슷하겠다고 예보했다.
산지에는 이날 낮까지 눈발이 날리다 그치겠고 해안지역에는 0.1㎜가량의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전날까지 제주에 발효된 기상 특보는 모두 해제됐다.
제주국제공항의 항공편도 정상 운항해 지난 24일 제주에 발이 묶인 결항편 승객들을 수송할 예정이다.
25일에는 국내선 출발 기준 40편이 추가 투입돼 결항편 승객 70∼80%가 서울 등으로 이동했다.
기상청은 찬 공기가 다시 남하하면서 이날 밤부터 27일까지 기온이 떨어지고 눈이 다시 오겠다고 예보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