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소식] TXT 신보 선주문량 216만장…자체 신기록

XG 새 싱글 '슈팅 스타'·시온 신곡 '플라잉 피시'

▲ TXT 신보 선주문량 216만장 = 오는 27일 발표를 앞둔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의 새 미니음반 '이름의 장 : 템테이션(TEMPTATION)'의 선주문량이 216만장을 기록했다고 유통사 YG 플러스가 25일 밝혔다.

이는 전작의 누적 판매량 180만3천50장을 넘어선 것으로 자체 음반 판매량 신기록이다.

이 그룹은 전작 '미니소드 2 : 서스데이스 차일드'(minisode 2: Thursday's Child)로 지난해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실물 음반 3위에 오르기도 했다.

▲ 걸그룹 XG 새 싱글 '슈팅 스타' 발표 = 걸그룹 XG가 25일 세 번째 싱글 '슈팅 스타'(SHOOTING STAR)를 발표했다고 소속사 XGLAX가 밝혔다.

이번 싱글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슈팅 스타'와 수록곡 '레프트 라이트'(LEFT RIGHT) 두 곡이 담겼다.

'슈팅 스타'는 몽환적인 분위기에 파워풀한 랩과 서정적인 보컬이 돋보이는 곡으로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성장하고 싶은 이들의 진실한 마음을 녹여냈다.

이들은 지난해 6월 내놓은 두 번째 싱글 '마스카라'(MASCARA)로 17개국 아이튠즈 얼터너티브 차트에서 1위에 오른 바 있다.

▲ 싱어송라이터 시온, 새 싱글 '플라잉 피시' 발표 = 알앤비(R&B) 신예 싱어송라이터 시온이 25일 새 싱글 '플라잉 피시'(Flying Fish)를 발표했다.

소속사 뷰티플노이즈에 따르면 '플라잉 피시'는 20대가 느끼는 삶의 불안한 긴장감과 끝까지 포기하지 않겠다는 위로의 메시지를 동시에 담아낸 작품이다.

시온은 소속사를 통해 "상어와 어부를 피해 물 밖으로 날아오르면 수면 위에서 기다리는 갈매기가 또다시 위협하는 날치(Flying Fish)의 삶이 나뿐만 아니라 사회에 갓 입문한 초년생들의 두려움, 허무함과 같다고 느꼈다"고 소개했다.

독일에서 나고 자란 시온은 엠넷 힙합 경연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11' 파이널 무대에 출연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