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한국방송기자대상에 MBC '1호기 속 수상한 민간인' 등
방송기자연합회와 한국방송학회는 제14회 2022 한국방송기자대상에 MBC '1호기 속 수상한 민간인-사적보좌 사적채용 의혹'(취재 부문) 연속보도 등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기획 부문은 KBS '시사기획 창'의 '언론과 진실' 2부작, 디지털뉴스 부문은 SBS '우리동네 대선이야기'에 돌아갔다.

지역취재 부문은 대구MBC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 자녀 의대 편입 비리 의혹' 연속보도, 지역기획 부문은 KBS대구 'GPS와 리어카' 연속보도, 영상 부문은 MBC충북 '미래유산을 찾아서'가 선정됐다.

과학 부문은 KBS '고장난 심장 북극의 경고', 문화 부문은 KBS '우리 시대의 소설'이 받았다.

제4회 이용마 언론상 본상은 김동원 전국언론노조 정책협력실장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31일 오후 3시 한국방송회관 3층 회견장에서 열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