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여성가족정책관에 유미자 강진부군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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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개방형직위 공모 후 첫 현직 공무원
전남도는 여성가족정책관에 유미자(59) 강진 부군수를 26일자로 임명한다고 25일 밝혔다.
도는 보도자료를 이날 내고 "지난해 12월부터 공모를 통해 여성가족정책관(개방형직위·4급) 선발 절차를 진행한 결과, 유 부군수가 전문성을 갖추고 효율적인 정책추진을 할 인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2014년 개방형직위로 전환된 전남도 여성가족정책관에 현직 공무원이 임용되는 것은 처음이다.
여성가족정책관 공모에는 유 부군수를 포함해 5명이 응모했었다.
여성가족정책관 임기는 최초 2년을 보장한 뒤 최장 5년까지다.
유미자 신임 여성가족정책관은 "양성이 평등한 사회분위기 조성과 양질의 안심 보육정책 추진, 다문화가족 등 맞춤형 지원 확대 등을 통해 '세계로 웅비하는 대도약, 전남 행복시대'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공석이 되는 강진 부군수에는 서순철(58) 농업정책과장이 26일자로 전보 발령된다.
/연합뉴스
도는 보도자료를 이날 내고 "지난해 12월부터 공모를 통해 여성가족정책관(개방형직위·4급) 선발 절차를 진행한 결과, 유 부군수가 전문성을 갖추고 효율적인 정책추진을 할 인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2014년 개방형직위로 전환된 전남도 여성가족정책관에 현직 공무원이 임용되는 것은 처음이다.
여성가족정책관 공모에는 유 부군수를 포함해 5명이 응모했었다.
여성가족정책관 임기는 최초 2년을 보장한 뒤 최장 5년까지다.
유미자 신임 여성가족정책관은 "양성이 평등한 사회분위기 조성과 양질의 안심 보육정책 추진, 다문화가족 등 맞춤형 지원 확대 등을 통해 '세계로 웅비하는 대도약, 전남 행복시대'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공석이 되는 강진 부군수에는 서순철(58) 농업정책과장이 26일자로 전보 발령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