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현, 26일 4년 만의 신보 '씰룩씰룩' 발매…커버 이미지 공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청춘스타' TOP5 류지현이 4년 만의 신보를 발표한다.
25일 n.CH엔터테인먼트는 "류지현이 오는 26일 새 디지털 싱글 '씰룩씰룩'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식 SNS를 통해 '씰룩씰룩' 커버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미지에는 화사하면서도 청순한 비주얼이 돋보이는 류지현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류지현은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로 오랜만의 신보 발매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타이틀곡 '씰룩씰룩 (Green Light)'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도 함께 공개됐다. 영상에는 풋풋하면서도 화사한 류지현의 모습과 달콤한 목소리가 담겨 설렘의 감정을 가득 느낄 수 있는 곡의 탄생을 예고했다.
'씰룩씰룩'은 2019년 류지현이 발매한 첫 번째 정규앨범 '너와 같은 하루'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특히 지난해 8월 종영한 채널A 오디션 프로그램 '청춘스타' 출연 이후 정식으로 발매하는 신보로, '씰룩씰룩 (Green Light)'과 '내가 네게 (To You)'가 수록돼 음악적으로 성장한 류지현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2015년 Mnet '슈퍼스타K7'에 출연해 같은 해 데뷔한 류지현은 이후 싱글 '내가 있을까', 'I love you(아이 러브 유)', '평소엔 부끄러워', '봄을 맞을 준비를 해요' 등을 발표했다. 또한 드라마 '쌈, 마이웨이', '내성적인 보스', '이번 생은 처음이라' 등의 OST에 참여했다. 지난해에는 '청춘스타'에 싱어송라이터파로 출연해 특유의 청아하면서도 맑은 음색을 선보여 '제2의 아이유'로 주목받았다. 이에 최종 5위를 기록하며 앞으로가 기대되는 아티스트로 떠올랐다.
싱어송라이터 류지현의 역량을 느껴볼 수 있는 새 디지털 싱글 '씰룩씰룩'은 26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