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즘, 패션 카테고리 강화한 '웨어위럽 패션위크' 개최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프리즘(PRIZM)'이 패션분야를 강화한 '웨어위럽 패션위크'를 오는 25일부터 2월 1일까지 진행한다.

패션위크에는 감도 높은 디자이너 브랜드와 다양한 해외 컨템포러리 브랜드가 참여해 다채로운 패션 아이템을 선보인다.

최근 젊은층 사이에서 '힙스티지 패션 브랜드'가 조용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에 프리즘은 시즌제로 진행했던 웨어위럽 라이브를 상시 운영으로 확대해 힙스티지 패션 분야를 강화할 예정이다.

소비자들은 웨어위럽 패션위크에 참여한 7곳의 브랜드 상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영상 라이브로 선보이는 브랜드는 ▲25일 '주느세콰 앙상블' ▲26일 '아위' ▲27일 '모우트' ▲29일 '메종키츠네', '아미', '이자벨마랑'으로, 매일 오후 8시에 진행된다.

이와 함께 프리즘은 패션위크 시청자를 위한 사은품을 마련했다.

'웨어위럽 쇼룸'을 팔로우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적립금 1만원을 증정하고, '라이브 드로우'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3명에게는 12월 뷰티박스를 제공한다.

유한익 RXC 대표는 "일주일간 진행되는 이번 패션위크를 통해 프리즘이 힙스티지 브랜드가 집결한 유니크한 플랫폼임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전효성기자 z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