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520명·경북 574명 신규 확진…사망 1명 발생
대구와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각각 520명, 574명 더 나왔다.

24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30만8천854명으로 전날보다 지역 감염 519명, 해외 유입 1명이 추가됐다.

사망자는 더 발생하지 않아 누계 1천928명을 유지했다.

재택치료자 수는 4천905명이다.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23.3%로 확보 병상 227개 중 53개를 가동 중이다.

경북에서는 574명(국내 감염 573명, 국외 감염 1명)이 신규로 확진돼 누적 137만765명이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확진자 7천947명이 발생해 주간 하루 평균 1천135.3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1명 늘어 누계 2천20명이다.

코로나19 전담 병상 231개 중 37개를 사용해 가동률은 16%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