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24일 낮 12시를 기해 옹진에 강풍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강풍주의보는 풍속이 초속 14m 또는 순간 풍속이 초속 20m를 넘을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통상 사람이 바람을 안고 걷기 어려울 정도다.

인천·강화에는 한파경보가 내려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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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