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23일 오후 9시를 기해 창원 등 경남 18곳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창원·김해·양산·진주·거제·통영·사천·밀양·함안·창녕·거창·고성·하동·합천·남해·함양·산청·의령이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12도를 밑돌거나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창원·김해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졌다.

┌─────┬──────────┬──────────┐
│ 특보명 │ 지역 │ 발효시각 │
├─────┼──────────┼──────────┤
│ 한파 │창원ㆍ김해ㆍ양산ㆍ진│ 23일 21:00 │
│ 주의보 │주ㆍ거제ㆍ통영ㆍ사천│ │
│ │ㆍ밀양ㆍ함안ㆍ창녕ㆍ│ │
│ │거창ㆍ고성ㆍ하동ㆍ합│ │
│ │천ㆍ남해ㆍ함양ㆍ산청│ │
│ │ ㆍ의령 │ │
├─────┼──────────┼──────────┤
│ 건조 │ 창원ㆍ김해 │ 20일 10:00 │
│ 주의보 │ │ │
├─────┼──────────┼──────────┤
│ 풍랑 │ 남해동부바깥먼바다 │ 22일 21:00 │
│ 주의보 │ │ │
└─────┴──────────┴──────────┘

weather_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