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1시 4분께 강원 원주시 우산동 인근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원주 우산동에서 산불…10여 분 만에 진화
산림 당국과 소방은 10여 명의 인력과 4대의 진화 장비를 투입해 초기에 불씨를 잡아 크게 번지지는 않았다.

산림 당국은 0.01㏊ 미만의 피해가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