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마다 1억원 지원…'행복한 음성만들기'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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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은 조병옥 군수의 대표 공약인 '상상대로 행복한 음성 만들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2025년까지 350억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이 지역 344개 마을에 1억원씩 지원해 주민숙원을 해결하는 주민참여형 사업이다.
올해는 우선 187개 마을을 대상으로 농로포장, 배수로 정비, CCTV 설치, 쉼터 정비, 마을회관·경로당·공동주택 보수 등이 추진된다.
이중 공공시설은 다음 달까지 실시설계와 측량을 마무리하고, 3월 공사를 시작한다.
공동주택 등 민간시설에 대해서는 다음 달 사업비를 교부해 서둘러 공사에 착수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마을숙원 해결은 다양한 건설공사가 경기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2025년까지 350억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이 지역 344개 마을에 1억원씩 지원해 주민숙원을 해결하는 주민참여형 사업이다.
올해는 우선 187개 마을을 대상으로 농로포장, 배수로 정비, CCTV 설치, 쉼터 정비, 마을회관·경로당·공동주택 보수 등이 추진된다.
이중 공공시설은 다음 달까지 실시설계와 측량을 마무리하고, 3월 공사를 시작한다.
공동주택 등 민간시설에 대해서는 다음 달 사업비를 교부해 서둘러 공사에 착수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마을숙원 해결은 다양한 건설공사가 경기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