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풍력터빈 1위' 베스타스 한국 투자에 관련주 강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풍력터빈 제조 세계 1위 기업인 덴마크의 베스타스(Vestas)가 한국에 대규모 투자를 한다는 소식에 19일 장 초반 풍력발전 관련 종목이 강세다.
이날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풍력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하는 동국산업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1.55% 오른 4천395원을 나타내고 있다.
동국산업의 풍력발전 자회사인 동국S&C(5.34%)와 함께 대명에너지(4.85%), 씨에스베어링(4.13%), 유니슨(3.55%) 등 다른 풍력발전 관련 종목들도 강세다.
지난 18일(현지시간) 베스타스의 헨릭 앤더슨 최고경영자(CEO)는 스위스 다보스의 한 호텔에서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게 3억 달러(약 3천700억원)의 투자를 신고했다.
싱가포르에 있는 베스타스의 아시아·태평양 지역본부도 한국에 이전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이날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풍력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하는 동국산업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1.55% 오른 4천395원을 나타내고 있다.
동국산업의 풍력발전 자회사인 동국S&C(5.34%)와 함께 대명에너지(4.85%), 씨에스베어링(4.13%), 유니슨(3.55%) 등 다른 풍력발전 관련 종목들도 강세다.
지난 18일(현지시간) 베스타스의 헨릭 앤더슨 최고경영자(CEO)는 스위스 다보스의 한 호텔에서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게 3억 달러(약 3천700억원)의 투자를 신고했다.
싱가포르에 있는 베스타스의 아시아·태평양 지역본부도 한국에 이전하기로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