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자동차 부품공장 불…1억8천600만원 재산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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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가동 끝난 후 불, 인명피해는 없어
17일 오후 10시 48분께 경남 양산시 상북면의 한 플라스틱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지나가던 차량 운전자가 공장에서 불길을 목격하고 신고했다.
오후 11시 42분께 큰 불길을 잡은 소방대는 18일 오전 3시 51분께 불을 모두 껐다.
불은 공장(660㎡)과 내부 설비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억8천600만원 재산피해가 났다.
공장 가동이 끝난 후에 불이 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 중이다.
/연합뉴스
지나가던 차량 운전자가 공장에서 불길을 목격하고 신고했다.
오후 11시 42분께 큰 불길을 잡은 소방대는 18일 오전 3시 51분께 불을 모두 껐다.
불은 공장(660㎡)과 내부 설비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억8천600만원 재산피해가 났다.
공장 가동이 끝난 후에 불이 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