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9714억 규모 LNGC 3척 수주 [주목 e공시] 신현아 기자 입력2023.01.17 13:56 수정2023.01.17 13:5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연합뉴스 현대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소재 선사와 9714억원 규모의 액화천연가스운반선(LNGC) 3척에 대한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공시했다.계약금액은 2021년 연결 기준 매출의 11.69%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기간은 오는 2026년 11월30일까지다.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CJ, 택배노조와 교섭하라"…엇갈린 판결에 속타는 기업 CJ대한통운이 하도급인 대리점 택배기사 노동조합의 단체교섭 요구를 거부한 것은 부당노동행위라고 본 법원 판결이 나왔다. 하도급 노조와의 교섭 의무를 두고 벌어진 소송에서 원청이 패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원청 손... 2 정기선 "조선 적자수주 관행 사라질 것" 정기선 HD현대 사장은 지난 4일 한화그룹의 대우조선해양 인수 영향에 대해 “조선업계 적자 수주 관행이 사라질 것”이라고 기대했다.정 사장은 CES 2023이 열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취재진... 3 정기선 "한화의 대우조선 인수로 적자수주 관행 사라질 것" [CES 2023] 정기선 HD현대 사장(사진)은 지난 4일(현지시간) 한화그룹의 대우조선해양 인수 영향을 놓고 “조선업계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