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가 3년 연속 세계 신차 판매량 1위를 지켰다. 13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도요타는 지난해 1~11월 신차 956만 대를 판매해 폭스바겐 판매량을 크게 넘어섰다. 이날 일본 지바에서 열린 자동차 행사 ‘도쿄오토살롱’에서 도요다 아키오 도요타 최고경영자(CEO)가 연설하고 있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