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한국계 플라스틱 제조공장서 화재…작업장 전소 입력2023.01.13 13:16 수정2023.01.13 13:1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베트남 북부에 위치한 한국계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작업장이 전소됐다. 13일 현지매체인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전날 오전 3시30분께 박닌성 산업단지의 E사 공장에서 불이 났다. 당국은 불이 나자 소방관 100명과 소방차 14대를 동원해 화재 진압에 나섰다. 또 직원들이 긴급히 대피하면서 다행히 부상자는 나오지 않았다. 그러나 불길이 빠르게 번지면서 4천㎡ 규모의 작업장이 전소됐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블룸버그 "시장 불확실성 줄어"…日 마이니치 "한·일 관계 악영향 우려"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14일 가결되자 외신들은 일제히 속보로 전하며 “한국의 민주주의가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고 보도했다.AFP는 이날 “한국 국회가 계엄령 발동과 관련해 윤 ... 2 "尹 직무 정지"…외신, 일제히 '탄핵안 가결' 긴급 타전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하자 외신들도 이를 일제히 신속하게 다뤘다.로이터, AFP, AP 통신 등은 14일 오후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된 직후 일제히 이 소식을 긴급히 보도했다.로이... 3 "집회에 아이돌 응원봉·K팝 등장"…외신도 주목한 'K-시위' 외신들은 윤석열 대통령 계엄 사태를 맞아 등장한 아이돌 응원봉, K팝 등 새로운 시위 문화를 'K-시위'로 표현했다.블룸버그통신은 14일 윤 대통령 탄핵 지지 집회에 등장한 형형색색의 응원봉 등을 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