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스파르타 "작년 수료생 81.4% 3달 내 취업…초봉 3천500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소프트웨어(SW) 교육 스타트업 팀스파르타는 작년 개발자 양성 부트캠프 '항해99' 수료생 약 1천500명 중 81.4%가 수료 3개월 내 취업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취업자 평균 연령은 28.1세였으며 최연소 합격자는 21세였다.
평균 초봉은 약 3천500만 원이었다.
팀스파르타는 "수료생들은 카카오와 두나무, 넷마블 등 유수 IT 기업에 입사했다"면서 "비전공자 신입인데도 개인 역량에 따라 5천만 원대 연봉을 받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이범규 팀스파르타 대표는 "지원자를 평가하는 회사들의 기준은 까다로워지고 있지만, 개발자를 채용하려는 기업들은 여전히 많고 항해99 출신 주니어 개발자들은 업계 곳곳에서 인정받으며 역량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취업자 평균 연령은 28.1세였으며 최연소 합격자는 21세였다.
평균 초봉은 약 3천500만 원이었다.
팀스파르타는 "수료생들은 카카오와 두나무, 넷마블 등 유수 IT 기업에 입사했다"면서 "비전공자 신입인데도 개인 역량에 따라 5천만 원대 연봉을 받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이범규 팀스파르타 대표는 "지원자를 평가하는 회사들의 기준은 까다로워지고 있지만, 개발자를 채용하려는 기업들은 여전히 많고 항해99 출신 주니어 개발자들은 업계 곳곳에서 인정받으며 역량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