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코인베이스 신용등급 BB-로 추가 강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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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신용평가사인 S&P 글로벌레이팅스(S&P Global Ratings)가 거래량 감소 및 규제 리스크로 인한 수익성 악화를 이유로 코인베이스에 대한 신용등급을 BB-로 추가 강등했다.
11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S&P 측은 "지난 11월 FTX가 붕괴하며 가상자산(암호화폐) 업계의 신뢰도에 심각한 타격을 줘 거래량이 급감한 것으로 보인다"며 신용등급 하향 조정에 대한 이유를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BB- 등급은 정크 본드(Junk Bonds)로 간주된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
11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S&P 측은 "지난 11월 FTX가 붕괴하며 가상자산(암호화폐) 업계의 신뢰도에 심각한 타격을 줘 거래량이 급감한 것으로 보인다"며 신용등급 하향 조정에 대한 이유를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BB- 등급은 정크 본드(Junk Bonds)로 간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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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