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산불로 신음하던 美 캘리포니아, 이번엔 물난리 입력2023.01.11 18:24 수정2023.02.10 00:00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3주째 폭우와 강풍을 동반한 겨울 폭풍이 이어져 10일(현지시간)까지 16명이 사망하는 등 피해가 커지고 있다. 북극의 찬 기류와 습한 공기가 만나 생기는 저기압성 폭풍인 ‘폭탄 사이클론’과 수증기가 띠 모양으로 움직이며 폭우를 일으키는 ‘대기의 강’ 현상이 원인이다. 이날 캘리포니아주 머세드의 주택과 차량이 물에 잠겨 있다.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인텔, 첨단 생산공정 실패하면 제조부문 매각 검토 미국 반도체 기업 인텔이 제조 부문을 포기할 수도 있다는 뜻을 밝혔다. 내년까지 이른바 '18A' 공정이라는 반도체 회로 선폭 1.8나노미터(㎚·1㎚=10억분의 1m) 급 제조 기술 확보에... 2 中 유명 분석가 "중국 5% 성장?…실제 수치 2% 정도" 중국의 한 유명 이코노미스트가 3~5년 중국 경제가 3~4%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현실적이라고 언급했다.가오산원 중국 SDIC증권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1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 3 트럼프 당선 후 强달러 지속…신흥국 통화 하락폭 2년만 최대 강(强)달러를 넘어선 ‘킹달러’가 지속되면서 달러 대비 신흥국 통화 가치가 2년 만에 최대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광범위한 고율 관세 부과 예고와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