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사랑상품권 잘 나가네…설맞이 20% 특별할인 조기 달성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전북 고창군은 설맞이 고창사랑상품권 20% 특별할인이 목표액을 달성해 조기 종료됐다고 11일 밝혔다.
군은 지난 1일부터 상품권 특별 할인을 시작해 목표액 106억4천200만원 어치를 모두 판매했다.
2만1천270명이 상품권을 구매했는데 이 중 79%(1만6천804명)는 군민, 21%(4천466명)는 관외 거주민이었다.
군은 상품권 가맹점이 2천700곳에 이르는 등 사용처가 많은 데다 할인율이 20%로 높은 점을 인기 요인으로 분석했다.
고창군 관계자는 "올해 고창방문의 해를 맞아 고창사랑상품권이 지역경제는 물론 관광에도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연중 10% 할인 판매를 이어갈 예정이니 적극적으로 구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군은 지난 1일부터 상품권 특별 할인을 시작해 목표액 106억4천200만원 어치를 모두 판매했다.
2만1천270명이 상품권을 구매했는데 이 중 79%(1만6천804명)는 군민, 21%(4천466명)는 관외 거주민이었다.
군은 상품권 가맹점이 2천700곳에 이르는 등 사용처가 많은 데다 할인율이 20%로 높은 점을 인기 요인으로 분석했다.
고창군 관계자는 "올해 고창방문의 해를 맞아 고창사랑상품권이 지역경제는 물론 관광에도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연중 10% 할인 판매를 이어갈 예정이니 적극적으로 구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