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2026년까지 일자리 5만7400개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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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구청장 문헌일)는 2026년까지 일자리 5만7천400개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민선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종합계획의 4대 핵심 전략은 ▲ 생애주기별 든든한 일자리 창출 ▲ 취·창업 거점을 활용한 효율적 일자리 창출 ▲ 4차산업 미래를 여는 일자리 창출 ▲ 기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이다.
구는 올해 1만4천200개, 내년 1만4천300개, 2025년 1만4천400개, 2026년 1만4천500개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27개의 주요 과제와 매년 200개 이상의 세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구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첨단산업도시 조성과 관련한 일자리 창출에 주력한다.
지역 거점대학과 연계해 4차산업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 '교육-취업-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축을 위한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 등이 대표적이다.
구 관계자는 "지역의 주요 산업체가 밀집한 G밸리 수요를 반영해 전문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구직자가 필요한 정보를 제때 받을 수 있도록 모바일 메신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활용한 일자리정책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번 종합계획의 4대 핵심 전략은 ▲ 생애주기별 든든한 일자리 창출 ▲ 취·창업 거점을 활용한 효율적 일자리 창출 ▲ 4차산업 미래를 여는 일자리 창출 ▲ 기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이다.
구는 올해 1만4천200개, 내년 1만4천300개, 2025년 1만4천400개, 2026년 1만4천500개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27개의 주요 과제와 매년 200개 이상의 세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구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첨단산업도시 조성과 관련한 일자리 창출에 주력한다.
지역 거점대학과 연계해 4차산업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 '교육-취업-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축을 위한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 등이 대표적이다.
구 관계자는 "지역의 주요 산업체가 밀집한 G밸리 수요를 반영해 전문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구직자가 필요한 정보를 제때 받을 수 있도록 모바일 메신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활용한 일자리정책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